상수 맛집 추천[라라옥]
오늘은 또다시 예전에 다니던 회사 누나들을 만나기로 했다. 왜냐면 오늘은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명 방탈출 삐릿뽀를 하기로 한날.. 그래서 어떻게든 일을 빨리 끝내고 7시까지 약속 장소로 갈려고 했다.. 라라옥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서.. 근데.. 근데..!! 망할 어떻게든 끝내고 싶었는데 6시에 칼퇴를 못해서 한 30분 정도 늦었다.. 거기다 라라옥이 4번 출구 쪽인 줄 알고 쭉 가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까 1번 출구 쪽으로 해서 다시 돌아가느라 늦어서 도착하자마자 누나들한테 열심히 욕먹었다. 막내가 빠졌다고..^^ 그래서 급하게 들어가느라 입구 사진도 못 찍었다. 라라옥은 우리 맡누나가 알아내서 가자고 한 곳인데, 난 도착하기 전까지 뭐 파는지도 몰랐고 검색 조차 안 해봤었다. 그냥 ..
먹는 재미
2020. 6. 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