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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청 맛집 추천[분짜하노이]

    2020.08.13 by AAng_Jeong

  • 종로/인사동/안국 촬영 스튜디오 추천[한복단]

    2020.08.12 by AAng_Jeong

  • 안국 맛집 추천[긴자바이린]

    2020.08.12 by AAng_Jeong

  • 응암 맛집 추천[콩심]

    2020.08.11 by AAng_Jeong

  • 오류동 맛집 추천[치킨마루]

    2020.08.10 by AAng_Jeong

  • 연신내 술집 추천[한신포차]

    2020.08.09 by AAng_Jeong

  • 연신내 맛집 추천[일미 양꼬치]

    2020.08.09 by AAng_Jeong

  • 신촌 맛집 추천[엠브로 돈까스]

    2020.08.08 by AAng_Jeong

금천구청 맛집 추천[분짜하노이]

미국인이 미국으로 돌아가기까지 3주가 안 남은 상황에서, 최대한 많이 만나고 맛있는 것 도 먹이고 미국 보내려고 주변 사람들한테 맛집을 물어보고 다녔다. 근데 마침 금천구에 사는 누나가 금천구에 있는 텐동 291이라는 텐동 집이 진짜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미국인한테 물어보니까 자기가 텐동 먹고 싶은 거 도대체 어떻게 알았냐고 당장 가자고 했다. 그래서 7시까지 만나기로 하고 7시까지 딱 잔업하고 퇴근 후 만나서 매장에 도착하니 7시 20분쯤. 결과는 재료 소진.. 하아.. 주변에 다른 텐동 집이라도 찾아보려고 했는데 전혀 없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롯데캐슬 주변 음식점을 돌아봤다. 그러다 발견한 분짜 하노이 "오빠 우리 여기서 밥 먹었던 거 기억나?" "? 먹은 적이 있나요?" "엉 먹은 적 있어. ..

먹는 재미 2020. 8. 13. 12:00

종로/인사동/안국 촬영 스튜디오 추천[한복단]

긴자바이린에서 밥을 먹고 사진을 찍으러 인생네컷을 가기로 했다. 난 원래 처음부터 스튜디오 촬영을 하는 게 사진 퀄리티도 더 나오고 추억도 더 좋지 않겠냐?라고 의견을 제시했는데.. 다이어트도 덜 됐고 너무 비싸다고 그냥 기니피그가 예전에 찍었던 옷도 빌려주는 인생네컷이 있다고 거기 가서 찍자고 해서 거기서 찍기로 했다. 근데.. 엥..? 왜 없죠?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 인생네컷은 없고 다른 가게가 있다. 그렇다. 사라진 것이다. 인생네컷은 작년에 찍었던 것이고, 1년 사이에 사라졌던 것. 그래서 사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싶어서 이야길 카페에서 좀 앉아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자.. 싶어서 근처에 있는 설빙을 갔다. 그런데 설빙이랑 같은 건물 같은 층 바로 설빙 입구 맞은편에 이런 옛날 교복/개화기 의..

일상의 재미 2020. 8. 12. 12:01

안국 맛집 추천[긴자바이린]

오늘은 미국인과 운 1000% 기니피그와 함께 미국인이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개화기 시절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자~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사진을 찍으러 인사동을 가기로 했다. 근데 미국에 살아서 그런지 시간 개념이 없는 미국인이 약속 시간일 때 일어나서 자긴 다이어트하니 밥을 안 먹는다, 둘이 만나서 밥 먹고 자긴 사진 찍을 때 합류하겠다.라는 헛소리를 열심히 했다. 욕 시원하게 한번 갈겨주고 난 기니피그랑 만나서 밥 먹기로 결정. 우리 집은 안국역이랑 가까워서 내가 먼저 도착한 뒤 주문하고 기니피그는 와서 먹기만 하기로 했다. 아무튼 먼저 안국역으로 출발했다. 근데 생각보다 안국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가지고.. 한 10분 정도 걸었나? 아무튼 가는 길이 심심하진 않았다. 왜냐면 안국역에서 나와서 가는..

먹는 재미 2020. 8. 12. 12:00

응암 맛집 추천[콩심]

오늘은 친구랑 단 둘이 새벽 4시까지 술을 까게 만들어준 친구와 내 피셜 새절-응암 라인 최고 가성비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친구랑 만났다. 둘 다 일을 끝마치고 너무 배고프기도 하고 술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국밥에 소주나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자고 이야기가 나옴. 처음엔 그냥 응암역 먹자골목 쪽에 있는 이자카야나 그런 곳 가서 가볍게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랑 친구 집이 5분 거리인데 거기서 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24시 국밥집이 있던게 기억나서 거기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게 콩심이 코다리찜이랑 국밥, 비빔밥 류를 파는 프랜차이즈다. 어딜 가던 있는 되게 흔히 보이는 프랜차이즈라서 다른 지역에서도 몇 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지역마다 맛 차이가 좀 있어..

먹는 재미 2020. 8. 11. 12:00

오류동 맛집 추천[치킨마루]

오늘은 난생처음 가보는 동네. 오류동에 가기로 했다. 왜냐면 오류동으로 오면 미국인이 치킨을 사준다고 했기 때문에.. 그래서 잔업도 안 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일 빨리 끝내라고 닦달한 다음 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오류동으로 향했다. 그런데 금천구청에서 오류동 가려면 구로에서 한번 갈아타야 하더라? 같은 1호선인데 ㅋㅋㅋ 미개한 1호선 같으니라고.. 귀찮게 어디서 뭘 먹을지는 사실 도착하기 전까지 안정했었다. 근데 역 가까이에 있는 곳에서 가볍게 맥주나 소주 곁들어서 먹을만한 음식점을 가잔 이야기가 나왔는데, 마침 역 바로 앞에. 우리가 아이스박스가 먹고 싶어서 사러 갔던 투썸플레이스 앞에 치킨마루가 있어서 그래 치맥을 하자! 하고 곧바로 치맥 하러 들어갔다. 들어가서 뭘 먹을까 고민했는데, 사이드는 ..

먹는 재미 2020. 8. 10. 12:00

연신내 술집 추천[한신포차]

연신내에서 양꼬치를 먹고.. 노래방까지 갔다가.. 술이 부족해서 2차로 어딜 갈까 약 30분을 걸어 다녔다.. 그런데 우리 모두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데 맛있는 건 먹고 싶어 하는 인간들.. 하지만 맛있는 곳은 모두 핫플이 되어버려서 시끄러워서 갈 곳을 잃어버린 우리들.. 장미맨숀 맛있는데 시끄럽다고 안 간다.. 고깃집 가기엔 배가 불러서 안 간단다.. 맥주집은 안 먹어서 안 간단다.. 세이지는 너무 가성비 안 나와서 안 간단다.. 다 죽일까.. 고민하다 마침 옆에 보인 한신포차. 근데 내가 지금까지 술집을 100곳도 더 방문해봤지만 한신포차를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너무 홍대 한신포차를 자주 봐서 그런지 헌팅 술집으로만 느껴져서 안 갔던 것 같은데, 아니 갈 친구가 없던 걸까..? 아무튼 그럼 ..

먹는 재미 2020. 8. 9. 12:00

연신내 맛집 추천[일미 양꼬치]

오늘은 미국에서 돌아온 내 동생 미국인과 내 친구들이 처음 만나는 날! 미국에서 돌아온 뒤로 매일매일 같이 롤 하면서 친해졌는데, 만날까 만날까! 말만 하다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감격스러운? 날이다. 그래서 뭘 먹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미국에서 먹을 수 없는, 그리고 얘가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걸 먹기로 했고, 또 술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을 가기로 해서 결정된 곳이 양꼬치였고. 그렇게 바로 옆에 있던 양꼬치집 일미로 들어갔다. 오늘도 당연하게 입구 찍어야겠단 생각을 너무 늦게 해서 입구 사진은 없고.. 메뉴판도 두장 이상이면 메인만 찍기 때문에ㅎㅎ 아무튼 나도 정말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는 거라서 기대를 무진장 많이 했었다. 미국인이 양도 안 먹어봤고, 그러니 양꼬치도 안 먹어봤다 하니까 그럼 여..

먹는 재미 2020. 8. 9. 12:00

신촌 맛집 추천[엠브로 돈까스]

오늘은 신촌 라인 앤 뷰 의원에 리터치 받으러 가는 날.. 2개월 내 재방문 시 무료로 리터치라서 2개월이 되기 전 1주 전에 방문을 하기로 했다. 전날 신풍에서 동생들이랑 브라이덜 샤원가 브라덜 드루완가 뭔가를 하고 나서.. 혼자 일어나서 온 건데 너무 일찍 와서 4시간이나 시간이 비어 밥을 먹기로 했다. 그것도 무려 혼밥. 나 원래 혼밥 죽어도 안 하는데.. 엠브로 돈가스의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이었다. 내가 신촌을 한 10시쯤 도착했었어 가지고.. 한 시간 내내 신촌 길거리에서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구경하다가 11시쯤 돼서야 매장 앞으로 갔다. 보니까 11시 30분이 되기도 전에 이미 매장 앞에서 웨이팅 보드를 작성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웨이팅이 있던 건 아니고 그냥 작성하신 분들? 옆에는 ..

먹는 재미 2020. 8. 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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