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 방탈출카페 추천[시크릿챔버]
동생들과의 세 번째 코스. 방탈출! 난 방탈출을 진짜 엄청 좋아한다. 내 첫방탈출은 고등학교 2학년 때였는데, 홍대에서 처음 해보고 그 이후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계속 해왔다. 회사에 들어가고 나선 회사 누나들도 방탈출을 좋아해서 엄청 많이 하고 동생들이랑도 하고, 친구들이랑도 하고..아무튼 방탈출을 엄청 좋아한다 20번은 가뿐히 했을 것 같다. 우린 저번에 만났을때도 방탈출을 했는데, 역시나 오늘도 하기로 했다. 사실 방탈출 카페는 리뷰랄게 별로 없긴하다. 왜냐면 내부 게임에 관해서는 비밀유지가 기본 조건이기도 하고, 내부는 거의 모든 방탈출카페가 동일하게 사진찍기용 소품이 있고, 공포/호러 분위기를 내는 전시품들..ㅋㅋㅋㅋ 그래서 방탈출카페 리뷰를 하면 직원들의 친절도와 테마 내 문제들의 연결 수..
취미생활
2020. 6. 21.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