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횟집 추천[어심활어어시장]
오늘은 친구 생일 선물을 사주는 날이다. 친구랑 난 서로 생일선물 딱히 물품으로 주진 않고 서로 술 사줬었는데, 친구는 나한테 1943+역전 할머니 맥주를 사줬었다. 회 먹고 싶다고 전부터 계속 이야기했어가지고 그럼 연신내에서 회를 먹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오늘도 연신내로 갔다. 밑반찬은 가볍게 뭐 시금치 같은 저 초록 채소와 마카로니 샐러드, 쌈채소들과 뭔지모를 생선조림 이렇게 같이 나온다. 그리고 셀빠가 있어서 거기 가서 김치라거나 마늘, 쌈장 등 같이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아 번데기도 밑반찬으로 같이 나오는데 우린 번데기 안 먹어서 아예 빼 달라 그랬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온 저 생선조림은 무가 맛있었다. 역시 조림요리에 나오는 무는 뭐든 맛있다. 그리고 메인 메뉴! 광어+우럭 2종 세트다. 가..
먹는 재미
2020. 7. 6.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