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술집 추천[달빛 한모금]
오늘은 오랜만에 전 회사 누나 둘과 만나기로 한 날이다. 늘 만날 때마다 방탈출을 하고 술을 먹는 게 기본 코스인데, 오늘도 강남에 가서 방탈출을 한 뒤에, 영등포로 옮겼다. 원래 늘 홍대에서 만났는데, 홍대에서 만나면 술 먹고 집 갈 때 택시 잡는 게 정말 말도 안 되게 힘들어가지고... 그냥 내가 좀 멀어도 영등포로 가서 술을 마셨다. 달빛 한모금은 누나들이 원래 알고 있던 술집이었는데, 몇 번 와보셨다고 조용하고 맛도 괜찮다고 해서 바로 쫄래쫄래 쫒아갔다. 우리가 후문으로 들어간 건진 잘 모르겠는데 되게 골목 지고 엥 여기에 갑자기 이렇게 큰 건물이? 싶을 정도로 뜬금없이 술집이 나와서 뭔가 싶었다. 안에도 건물 크기처럼 생각보다 훨씬 넓었다. 눈대중으로 봐도 최소 60석은 앉을 수 있는 그정도 규..
먹는 재미
2020. 5. 19.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