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 술집 추천[칵투스펍]
숙대 맥주집인 낮과 밤에서 가볍게 감튀에 피자를 안주로 맥주 두병씩 하고 새로운 곳으로 옮겨서 리프레쉬하고 다시 이야기하기로 결정해서 다른 술집을 찾아 나섰다. 이번엔 형이 아니라 내가 가자는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 내가 용산 쪽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인 열정도고깃집이 있는 열정도 거리가 생각이 났다. 친구들이랑 진짜 맛있는 고기 먹고 싶을 때 가는 열정도 고깃집이 있는 거리에는 여러 음식점이나 술집이 모여있는데, 옛날에 회사 회식할 때도 갔던 거리라 마침 생각이 나서 거기로 가자고 했다. 내 기억상 거기에 맥주집이 3~4개 정도 있는데 그중에 안 가본 곳인 칵투스 펍을 가기로 결정하고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물론 이번에도 급하게 들어가고 급하게 나오느라 길 사진 찍은 건 없다.. 그러니까 거리뷰로 만..
먹는 재미
2020. 4. 6.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