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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맛집

  • 연신내 술집 추천[한신포차]

    2020.08.09 by AAng_Jeong

  • 연신내 맛집 추천[일미 양꼬치]

    2020.08.09 by AAng_Jeong

  • 연신내 술집 추천[장미맨숀]

    2020.08.06 by AAng_Jeong

  • 연신내 술집 추천[심야식당 세이지]

    2020.08.05 by AAng_Jeong

  • 연신내 맛집 추천[유라쿠]

    2020.07.12 by AAng_Jeong

  • 연신내 횟집 추천[어심활어어시장]

    2020.07.06 by AAng_Jeong

  • 연신내 술집 추천[경성주막]

    2020.04.19 by AAng_Jeong

  • 연신내 맛집 추천[고깃집 마르]

    2020.04.13 by AAng_Jeong

연신내 술집 추천[한신포차]

연신내에서 양꼬치를 먹고.. 노래방까지 갔다가.. 술이 부족해서 2차로 어딜 갈까 약 30분을 걸어 다녔다.. 그런데 우리 모두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데 맛있는 건 먹고 싶어 하는 인간들.. 하지만 맛있는 곳은 모두 핫플이 되어버려서 시끄러워서 갈 곳을 잃어버린 우리들.. 장미맨숀 맛있는데 시끄럽다고 안 간다.. 고깃집 가기엔 배가 불러서 안 간단다.. 맥주집은 안 먹어서 안 간단다.. 세이지는 너무 가성비 안 나와서 안 간단다.. 다 죽일까.. 고민하다 마침 옆에 보인 한신포차. 근데 내가 지금까지 술집을 100곳도 더 방문해봤지만 한신포차를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다. 너무 홍대 한신포차를 자주 봐서 그런지 헌팅 술집으로만 느껴져서 안 갔던 것 같은데, 아니 갈 친구가 없던 걸까..? 아무튼 그럼 ..

먹는 재미 2020. 8. 9. 12:00

연신내 맛집 추천[일미 양꼬치]

오늘은 미국에서 돌아온 내 동생 미국인과 내 친구들이 처음 만나는 날! 미국에서 돌아온 뒤로 매일매일 같이 롤 하면서 친해졌는데, 만날까 만날까! 말만 하다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감격스러운? 날이다. 그래서 뭘 먹을까 계속 고민하다가 미국에서 먹을 수 없는, 그리고 얘가 살면서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걸 먹기로 했고, 또 술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곳을 가기로 해서 결정된 곳이 양꼬치였고. 그렇게 바로 옆에 있던 양꼬치집 일미로 들어갔다. 오늘도 당연하게 입구 찍어야겠단 생각을 너무 늦게 해서 입구 사진은 없고.. 메뉴판도 두장 이상이면 메인만 찍기 때문에ㅎㅎ 아무튼 나도 정말 오랜만에 양꼬치를 먹는 거라서 기대를 무진장 많이 했었다. 미국인이 양도 안 먹어봤고, 그러니 양꼬치도 안 먹어봤다 하니까 그럼 여..

먹는 재미 2020. 8. 9. 12:00

연신내 술집 추천[장미맨숀]

혹시 장미맨숀이라는 레트로 술집을 아는가? 요즘은 최신 감성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게들보다 레트로를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그런지 장미맨숀과 같은 레트로 술집이 큰 유행을 끌고 있다. 장미맨숀은 안주도 맛있고, 술도 저렴해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술집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술집이 드디어 연신내에도 생겼다! 빠밤 장미맨숀은 2층에 있으니 위를 잘 보면서 찾아가자. 지도로 검색해서 가면 쉽지만, 지도를 잘 못 보는 사람은 음.. 유감이다 잘 찾아가 보자. 아 그리고, 지금 장미맨숀을 가면 들어가기 전에 이름과 전화번호 발열 여부 등을 체크하는 코로나 입장 수칙을 정말 잘 지키고 있어서, 그걸 먼저 지키고 들어가서 체온까지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러니 가서 순순히 다 하고 들어가는 걸로 하자..

먹는 재미 2020. 8. 6. 12:00

연신내 술집 추천[심야식당 세이지]

오늘도 연신내다. 당연히 늘 보던 친구와 함께 술을 먹으러 왔다. 그래서 오늘 갈 술집은 어디인가? 바로 하트 시그널 2에 취해서 아직까지 못 나오고 있던 나와 친구가 선택한! 오영주&김현우가 데이트했던, 술집.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세이지에서 술을 먹기로 했다. 세이지가 우리동네에 있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계속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자리가 협소하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이자카야 가서 할 대화도 없고 그래서 안 가고 있다가 마침 기회가 돼서 가게 됐다. 빛 조절을 잘못해서 간판밖에 안 보이지만.. 내부 좌석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내 기억상 주방과 붙어있는 일자형 좌석에 한 10명 앉을 수 있나? 그렇고, 테이블로 나뉘어 있는 좌석이 4~5개 정도? 그리고 4인 이상 앉을 수 있는 좌식형 테이..

먹는 재미 2020. 8. 5. 20:52

연신내 맛집 추천[유라쿠]

오늘은 엄청 오랜만에 연신내 유명 맛집! 특히 연어롤 존맛집 유라쿠에 가기로 했다. 유라쿠 맛집이라고 추천받았다고 막 혼자 신나서 설명하는 형보고 처음에 유라쿠 가자고해서 뭔지 모르고 있었다가, 지도를 보고 위치를 보니 아 여기 그 집이지? 거기밖에 없지 맛집이 ㅇㅇ 하면서 가까스로 기억해냈다. 엄청 예전에 한 4년 됐나.. 그때 유라쿠 가보고 그 이후로 자주 가다가 한 번도 안 왔는데 오랜만에 오게 돼서 설렘 반 기대 반으로 들어갔다. 내 기억상 한시 넘어서 점심시간은 확실히 지난 시간대에 들어갔는데도, 자리가 없었다. 근데 마침 나오는 테이블이 있어서 정리하는 시간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었다. 역시 검증된 맛집 찐 맛집 자리에 앉으면 뭘 주문하던 일단 저렇게 덜어먹을 앞접시와 간장그릇, 미소국이..

먹는 재미 2020. 7. 12. 23:27

연신내 횟집 추천[어심활어어시장]

오늘은 친구 생일 선물을 사주는 날이다. 친구랑 난 서로 생일선물 딱히 물품으로 주진 않고 서로 술 사줬었는데, 친구는 나한테 1943+역전 할머니 맥주를 사줬었다. 회 먹고 싶다고 전부터 계속 이야기했어가지고 그럼 연신내에서 회를 먹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오늘도 연신내로 갔다. 밑반찬은 가볍게 뭐 시금치 같은 저 초록 채소와 마카로니 샐러드, 쌈채소들과 뭔지모를 생선조림 이렇게 같이 나온다. 그리고 셀빠가 있어서 거기 가서 김치라거나 마늘, 쌈장 등 같이 가져와서 먹으면 된다. 아 번데기도 밑반찬으로 같이 나오는데 우린 번데기 안 먹어서 아예 빼 달라 그랬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온 저 생선조림은 무가 맛있었다. 역시 조림요리에 나오는 무는 뭐든 맛있다. 그리고 메인 메뉴! 광어+우럭 2종 세트다. 가..

먹는 재미 2020. 7. 6. 01:24

연신내 술집 추천[경성주막]

고깃집 마르에서 가볍게 1차로 한 병 먹고 2차로 자리를 옮겨서 한 병만 더 먹기로 결정했다 ㅋㅋㅋㅋㅋ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한동안 못 갔던 경성주막이 생각났고 오랜만에 경성주막이나 가야겠다~ 싶어서 바로 경성주막으로 향했다. 이게 경성주막이 이상하게 한동안 맨날 웨이팅이 걸려있어서 기다리기 싫어하는 내가 안 간다 해서 안 갔는데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없어서 그냥 바로 들어갔다! 무슨 일인지 오늘은 민증 검사도 안 하더라.. 경성주막에 오면 거의 늘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다. 경성주막 오꼬노미야끼가 생각보다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고기라는 느끼한 걸 먹고 와서 오늘은 오꼬노미야끼가 아닌 좀 담백한 거를 먹자~라고 해서 연어샐러드를 먹기로 결정했다. 옛날에 한참 강남 키햐아에서 아르바이트..

먹는 재미 2020. 4. 19. 19:57

연신내 맛집 추천[고깃집 마르]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랑 급 간술이 당겨서 연신내에 가서 빠르게 먹기로 했다. 나랑 친구는 늘 뭘 먹던 신경 안 쓰는 성향이지만 오늘은 둘 다 고기가 먹고 싶어서 고기를 먹으러 갔다. 근데 우리가 좋아하는 고깃집은 용산에 있어서.. 그냥 길 돌아다니다가 삘 꽂히는 곳으로 들어가서 먹기로 결정! 그렇게 결정한 곳이 길가다 안에 사람도 적당히 보이고 가격도 저렴해보이는 고깃집으로 들어갔다. 그것이 마르라는 고깃집 우리는 고기 3인분에 공깃밥 2개, 그리고 찌개에 참이슬 한 병을 주문했는데. 기본 세팅은 뭐 여타 고깃집이랑 똑같이 나온다. 각종 쌈채소에 밑반찬. 추가적으로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고 싶는걸 더 가져올 수 있다. 아 그리고 돼지껍질도 3장을 같이 주신다. 또 으잉? 했던 부분이 고기를 저렇게 보쌈처럼..

먹는 재미 2020. 4.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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