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카페 추천[FLUP COFFEE]
오늘의 투어 그 마지막은 연신내 예쁜 감성카페 플럽커피 [FLUP COFFEE]로 정해졌다. 하루에 장소 이동을 네번이나 할라니까 진짜 힘들어 죽겠는데, 연신내에 뭔 루프탑 카페..?라고 생각하면서 찾아갔다. 근데 있던 장소가 내가 연신내 가면 늘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서 흠칫했다. 이 길에 이런 카페가 있었나..? 카페 내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고 ㅠㅠ 바로 주문만 하고 옥상 루프탑으로 올라가서 주변을 구경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내부엔 사람이 많은데 루프탑엔 한 명도 없었어서 전세 낸 거처럼 맘껏 돌아다녔다. 3~4층 정도 되는 높이의 건물이라 루프탑 뷰가 막 전부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뷰는 아니었다. 또 골목에 있는 건물이라서 번화가에 사람을 구경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하필 ..
먹는 재미
2020. 7. 14.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