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 맛집 추천[콩심]
오늘은 친구랑 단 둘이 새벽 4시까지 술을 까게 만들어준 친구와 내 피셜 새절-응암 라인 최고 가성비 맛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친구랑 만났다. 둘 다 일을 끝마치고 너무 배고프기도 하고 술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간단하게 국밥에 소주나 한잔하고 집에 들어가자고 이야기가 나옴. 처음엔 그냥 응암역 먹자골목 쪽에 있는 이자카야나 그런 곳 가서 가볍게 먹으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랑 친구 집이 5분 거리인데 거기서 한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는 24시 국밥집이 있던게 기억나서 거기로 가기로 결정했다. 이게 콩심이 코다리찜이랑 국밥, 비빔밥 류를 파는 프랜차이즈다. 어딜 가던 있는 되게 흔히 보이는 프랜차이즈라서 다른 지역에서도 몇 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지역마다 맛 차이가 좀 있어..
먹는 재미
2020. 8. 11. 12:00